여론 악화되자…뒤늦게 "손 뗀다"는 총수 일가

혹한 속에 LG 그룹 사옥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청소 노동자들. 이들을 해고한 건물 관리 회사가 구광모 회장의 고모들의 소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확산 됐습니다. 이 고모들은 노동자들에겐 최저임금을 주면서도 연간 수십억 원의 배당금을 챙기기도 했는데요. 여론이 악화되자 결국 지분을 모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MBC뉴스 유튜브공식채널

https://youtu.be/sIsefBIM8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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