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다섯째 주 시청자의견 게시글 답변입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님 스포츠 뉴스 맡으시니 뭔가 안정적이네요 ㅋ 늘듣던 목소리 같은 익숙함 모지 ^^*
이재은 아나운서님부터 마지막 기상캐스터님까지 완벽한 라인업이 된거 같아요
A: 칭찬 게시글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합니다.
심야나 야간 고정 근무에 따른 보도를 보았습니다.
저도 야간근무를 고정으로하고 있지만 고정 근무는 회사에서 갑자기 정하는게 아니라,
입사지원부터 본인이 근무시간대를 선택해서 지원하고 근무를 시작하는 겁니다.
야간 근무를 선택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수당이나 자신의 개인적 선택에 따른,
더 우선시 하는 다양한 기준으로 주간 보다는 야간이 더 괜찮다 판단했기 때문에 선택한
선택에 의한 근무라는 겁니다.
뉴스보도에 나온 인터뷰 하신 분들 야간근무 고정인거 알고 들어가서 근무하신거에요,
원하면 그만두시고 낮에 일을 하는 직종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든,
야간에서 주간근무로 변경해서 낮에 근무하시는 환경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걸 강제로 막는 사람은 없습니다.
야간에 근무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교대로 주.야를 번갈아가면서
근무하는게 더 피곤하고 리듬이 깨집니다.
일정한 근무패턴이 유지 되는게 오히려 더 괜찮기 때문에,
특히 요즘같이 취업도 안되고 경제적인 부분이 얼어있는 시기에 일이 줄어들어
야간근무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주간으로 강제적으로 가게 되어 기존에 유지하고 있던
급여부분이 줄어들까 더 걱정입니다.
예를들어 이전에 생긴 추가근무(O.T)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그걸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급여를 어느정도 유지하시던 분들이
법적으로 강제적인 제한이 생긴 후 이로 인해 급여가 더 줄어들고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지만 추가근무같은 경우는 직군에 따라 본인이 원할수도, 원하지 않는데 반강제적인 분위기로 인해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는 점에서 법적인 제제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이해라도 됐으나,
주간 야간 고정근무는 개인에 경제적 여건에 따른 선택이자 자유입니다.
이런 보도로 인해 오히려 법적인 제제가 들어가게 된다면 야간 고정근무를 희망하는 분들은
되려 선택권이 없습니다. 지금보다 제한적인 부분을 통해 더 낮은 급여를 받으며
더 낮은 삶의 질을 누리며 살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 근무하시는 야간 고정 근무자들이 피해를 입을까 걱정됩니다.
이런 보도와 기사를 사회적인 문제라고 내보내는겁니까?
현실적인 부분이 반영되지 않은 치우친 편향적인 보도로 인해 되려 피해를 입을수도 있는 사람들에
입장은 고려하지 못한 보도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가서 해당관련 영상에 달린 댓글들만 봐도 실제로 야간 근무를 하고 계신분들에 대한 입장이
잘 전달되어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근무 하시는 대다수에 근로자들에 생각이 댓글만 봐도 보이는데
몇몇에 인터뷰를 통해 다수의 야간근무 노동자들에 생각인냥, 사회적인 문제인냥, 사회적인 이슈로
만들어서 더 나은 방향이라 단정지을수 없는 부분을
화두거리로 만들어 보도하는 행태를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A: 심야. 야간 고정 근무에 따른 보도 및 사회적인 이슈로 만들어서 더 나은 방향이라 단정지을수 없는 부분을 화두거리로 만들어 보도하는 행태를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